케이경제문화(주),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방향을 위해 천안 시청과 제주 세계 전기차 협의회 회의 진행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방향을 위해 케이경제문화(주)의 주관으로 박상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시청과 제주 세계 전기차 협의회의 회의가 진행했다. 6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천안시 관계자와 세계 전기차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천안시는 2028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1.5배에 달하는 부지에 모빌리티,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주업종으로 하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국내외 전기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천안시는 산단 내 전기차 부품 및 제조 기업을 유치하고, 전기차 관련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외 전기차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해 국내 대표적인 미래모빌리티 산업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

•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 논의
• 국내외 전기차 산업계와의 협력 및 교류 확대
• 산단 내 전기차 부품 및 제조 기업 유치, R&D 인프라 구축

기대 효과

•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
• 국내 대표적인 미래모빌리티 산업단지 발전